매튜헨리주석245-사무엘상08장 성경 주석

사무엘상08장


I. 사무엘의 쇠약과 아들들의 타락 8:1-3


두 가지 서글픈 사실을 여기서 보게 된다. 하지만 그것은 평범하게 일어나는 일들이다.
(1) 아무리 훌륭한 사람도 나이를 먹으면 일에 적합하지 못하게 된다(1절). 사무엘은 늙었으며 전처럼 이스라엘을 다스리지 못했다. 그대 사무엘의 나이가 60을 넘은 것 같지는 않다. 하지만 사무엘은 조숙한 사람이었으며 어릴 때부터 생각이 많고 근심이 많던 사람이었다. 처음 익은 열매일수록 좋지 못하다. 그는 나라 일을 돌보는 데 힘과 기력을 다 바쳤다. 그런데 지금 그가 전과 같이 힘을 낼 수 있다고 생각한다면 자신이 오해하고 있으며 나이가 들어 기력이 쇠하였다는 것을 알게 된 것이다. 그러므로 한창 일할 수 있는 나이에 분주히 보람있는 일을 하도록 해야 한다.
(2) 훌륭한 사람의 자녀도 곁길로 나가며 부모의 뒤를 따르지 않는다. 사무엘이 아들들을 사사로 삼은 것은 그들이 자기 아들이었기 때문이 아니라 그들이 매우 믿을 만한 사람으로 보였기 때문일 것이다. 그런데 애석하게 '그 아들들은 그 아비의 행위를 따르지 아니하였다'(3절). 그들의 성품은 아버지와는 정반대였다. 아버지를 닮았더라면 그렇게 훌륭한 사람과 부자간이라는 것이 그들에게 큰 명예가 되었겠지만 실제로는 그들에게 큰 수치가 되었다. 사무엘의 아들들은 사사가 되어 사무엘에게서 멀리 떨어져 있게 되자 자신을 발견하게 된 것이다. 보잘것없는 자리에 있을 때에는 잘 하던 사람들이 권력과 지위가 생길 때에는 타락하는 경우가 많다. 명예는 사람의 마음을 변하게 만드는데 잘못된 데로 변할 때가 많다. 사무엘의 아들들은 엘리의 아들들같이 악독했던 것 같지는 않다. 어쨌든 그들은 사사의 직분을 더럽혔으며 시리아역에서처럼 "탐욕을 따라서 불의한 재물을 취하고 판결을 굽게 하였다." 그들은 판결을 내릴 때 법에 의하지 않고 뇌물에 좌우되었으며 누가 옳은가를 보지 않고 누가 많이 바쳤는가를 보았다.

#1-3 It does not appear that Samuel's sons were so profane and vicious as Eli's sons; but they were corrupt judges, they turned aside after lucre.
Samuel took no bribes, but his sons did, and then they perverted judgment.
What added to the grievance of the people was, that they were threatened by an invasion from Nahash, king of the Ammonites.

Ⅱ. 왕을 원하는 백성들 8:4-22

여기서부터 전혀 새롭고 충격적인 사건이 전개되기 시작한다. 그것은 이스라엘에 왕정이 시작되는 사건이다.
(1) 이 문제에 대해 장로들이 사무엘에게 말한다(4,5절). 그들은 라마에 있는 사무엘의 집으로 찾아오아서 다음과 같은 이야기를 전한다.
1)그들의 불만에 대해서 말한다. 간단히 말해서 '당신은 늙고 당신의 아들들은 당신의 행위를 따르지 않는다'는 것이다. ①사무엘이 늙었다는 것은 사실이다. 하지만 나이는 사무엘로 하여금 더 현명하고 경험이 풍부하게 만들어서 사무엘은 백성을 다스리는 데 더욱 적합했다.. ②그의 아들들이 사무엘의 행위를 따르지 않았다는 것도 사실이다. 사무엘은 누구보다 더욱 괴로웠다. 하지만 그것이 사무엘의 잘못이라고 말할 수는 없는 것이다. 왜냐하면 사무엘은 엘리처럼 자식들의 악행을 그대로 내버려두지 않았으며 자식들에 대한 불만을 내버려두지 않았으며 자식들에 대한 불만을 기꺼이 받아들였기 때문이다.
2)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 백성들을 다스릴 왕을 세워 달라고 간청하였다. 열방과 같이 우리에게 왕을 세워 우리를 다스리게 하소서(5절). 그들이 사무엘에게 반역하여 스스로 왕을 세우지 않은 것은 매우 잘한 일이다. 어쨌든 그것은 악한 제안이었으며 하나님을 노엽게 만들었다. 그들에게는 열방과 같이 화려한 외모와 권세를 가지고 자기들을 다스릴 왕이 있어야만 했다. 망토를 걸친 가난한 선지자가 아무리 전능자의 환상을 보고 있더라도 외모로 판단하는 사람들의 눈에는 보잘것없이 보였다. 자색 옷을 입고 호위병과 신하를 거느린 왕만이 위대하게 보였던 것이다. 그런 왕을 그들은 갖고 싶어했다.
(2) 이러한 말을 듣고 사무엘은 분개했다(6절).
1)이러한 말을 듣자 사무엘은 가슴이 찢어지는 것 같았다. 아마도 사무엘은 몹시 놀랐던 것 같다. 우리에게 왕을 주어 우리를 다스리게 하라 한 그것을 사무엘이 기뻐하지 아니하여. 왜냐하면 그것은 하나님과 자신의 명예를 헐뜯는 것이기 때문이었다.
2)이 말을 듣자 사무엘은 무릎을 꿇었다. 사무엘은 즉석에서 그들에게 대답하지 아니하였다. 그들이 제안한 것을 곰곰히 생각했으며 어떻게 해야 할지 지시를 받기 위해 하나님께 기도하였다.
(3) 이 문제에 대해서 하나님은 사무엘에게 지시하셨다.
1)사무엘의 불쾌함을 씻어 주셨다. 이 제안을 받고 사무엘은 몹시 당황하고 있었다. 하지만 하나님께서는 이 문제를 조금도 언짫게 생각하거나 이상하게 생각하지 말라고 사무엘에게 말씀하신다.
①그들이 사무엘을 무시했다고 해서 괴롭게 생각할 필요가 없었다. 왜냐하면 그들은 그렇게 함으로서 하나님을 무시했기 때문이다. 만약 하나님께서 우리와 같은 모욕을 당하신다면 당연히 우리는 그 모욕을 참을성있게 감당할 만하다. 사무엘은 그들이 자기가 다스리는 것을 싫어한다고 해서 불평할 필요가 없다. 왜냐하면 사실은 그들이 하나님의 다스림을 싫어한 것이기 때문이다. 이스라엘의 사사는 직접 하나님이 부르시고 임명하셨다. 그들의 국사는 하나님의 특별하신 인도를 받고 있었다.
②사무엘은 그것을 이상하게 생각할 필요가 없었다. 그들은 늘 그런 백성이기 때문이다. 모세와 아론이 증거하듯이 그들은 늘 통치자들을 모욕했었다.
2)그들의 요구에 대해 어떻게 대답할 것인가를 가르쳐 주셨다. 하나님이 가르쳐 주시지 않았다면 사무엘은 무슨 말을 해야 할지 몰랐을 것이다. 그러나 사무엘은 하나님이 주신 대답을 확실하게 들려주었다.
①사무엘은 백성들에게 왕을 갖게 될 것이라고 말해야 했다. 백성이 네게 한 말을 다 들으라(7절,9절). 하나님은 이 문제에 있어서 백성들의 요구를 만족시켜 주라고 사무엘에게 명하셨다. 첫째, 그들은 자신의 채찍으로 매맞게 될 것이며 하나님의 통치와 왕의 통치의 차이가 값비싼 대가를 치르고야 알게 될 것이다. 둘째, 그것은 사태가 더 악화되는 것을 막기 위해서였다. 만일 그들의 요구가 수락되지 않는다면 그들은 사무엘에게 반역을 일으키거나 신앙에 반역하여 열방의 신들을 섬기고 그들처럼 왕을 세울 것이다.
②그것 말고도 사무엘은 백성들이 왕을 가지게 되면 얼마 안 가서 싫증을 내게 될 것이며 후회할 날이 올 것이나 그때는 이미 늦으리라는 것을 말해주어야 했다.
(4) 사무엘은 충실하게 하나님의 뜻을 백성들에게 전달했다(10절). 사무엘이…백성에게 여호와의 모든 말씀을 일러. 사무엘은 하나님이 얼마나 분개하셨으며 그것을 곧 하나님께 대한 반역으로 해석하시며 다른 신을 섬기는 것으로 간주하신다는 것을 말해 주었다. 사무엘은 백성들에게 일반적인 왕의 권리에 대해서가 아니라 '그들을 다스릴 왕의 제도'에 대해서 열방의 제도에 의거하여 자세히 일러주었다(11절).
1)만일 이스라엘 백성들이 열방처럼 왕을 가지기를 원한다면 다음과 같은 사실을 먼저 생각해야 했다.
①왕은 틀림없이 많은 신하를 거느릴 것이다. 왕은 어디서 이런 신하들을 구할 것인가? '그가 너희 아들들을 취하여' 자기를 섬기는 자로 삼을 것이다(11절). 그들은 왕을 섬겨야 하며 왕의 밭을 갈고 왕의 추수를 해야 한다. 또한 그것을 출세로 생각해야 하는 것이다(16절).
②왕은 틀림없이 풍성한 식탁을 차지할 것이다.
③왕에게는 경호하고 수비할 상비군이 필요하다.
④"너희는 왕에게 많은 신하가 있을 것이라고 예상할 것이다. 왕이 권세와 지위를 준 그들로 하여금 너희 재산을 취하게 하여 부자로 만들 것이다(14절). 너희가 어떻게 그것을 좋아하겠느냐?"
⑤"왕에게는 체통과 권세를 유지하기 위해 막대한 수입이 필요하다. 왕은 너희 땅의 소출의 십일조와(15절) 양떼의 십일조를(17절) 취할 것이다."
2)이로 인해 그들은 근심하게 될 것이다. 그때 그들이 하나님께 불평하여도 그들에게 응답하지 아니하실 것이다(18절).
(5) 백성들은 그들의 요구를 계속 고집하였다(19,20절). "사무엘이나 하나님이 아무리 말려도 우리는 우리를 다스릴 왕을 가지겠다. 아무리 값비싼 대가를 치르고 우리에게나 우리 자손에게 아무리 불편한 일이 생긴다 하더라도 우리는 왕을 가지겠다." 그들의 이성은 어두웠으며 자신의 이해 문제에 있어서도 분별이 없었다. 그들은 하나님의 때를 기다릴 수가 없었다. 때가 되면 이스라엘도 왕을 갖게 될 것이라고 하나님은 율법에서 암시하셨다(신 17:14,15). 그들이 만약 10년이나 12년만 더 기다렸다면 사울을 왕으로 세움으로써 당했던 모든 재난을 막고 다윗과 같이 하나님이 자비를 베풀어 세워 주신 왕을 가졌을 것이다.
(6) 요구가 곧 관철되리라는 통고를 받고 백성들은 돌아갔다.
1)사무엘이 백성의 모든 말을 듣고 여호와께 고하매 (21절). 하나님은 은혜롭게도 백성들에게 거룩한 친밀함을 허락해 주셨다. 즉 백성들은 친구들끼리 속삭이는 것같이 여호와의 귀에 대고 말한다.
2)백성들이 지나치게 왕을 원하는 지라. 하나님은 그들에게 왕을 세워 주라고 지시하셨다(22절). "그들에게 왕을 세워 주라. 그리고 왕에게 충성하게 하라." '그러므로 하나님께서 저희를 마음의 정욕대로 내버려두셨다.' 사무엘은 곧 그들을 고향으로 돌려보냈다. 사람의 선정은 하나님께 속한 것이므로 그들에게는 더 이상 할 일이 없었다.

#4-9 Samuel was displeased; he could patiently bear what reflected on himself, and his own family; but it displeased him when they said, Give us a king to judge us, because that reflected upon God.
It drove him to his knees.
When any thing disturbs us, it is our interest, as well as our duty, to show our trouble before God.
Samuel is to tell them that they shall have a king.
Not that God was pleased with their request, but as sometimes he opposes us from loving-kindness, so at other times he gratifies us in wrath; he did so here.
God knows how to bring glory to himself, and serves his own wise purposes, even by men's foolish counsels.

#10-22 If they would have a king to rule them, as the eastern kings ruled their subjects, they would find the yoke exceedingly heavy.
Those that submit to the government of the world and the flesh, are told plainly, what hard masters they are, and what tyranny the dominion of sin is.
The law of God and the manner of men widely differ from each other; the former should be our rule in the several relations of life; the latter should be the measure of our expectations from others.
These would be their grievances, and, when they complained to God, he would not hear them.
When we bring ourselves into distress by our own wrong desires and projects, we justly forfeit the comfort of prayer, and the benefit of Divine aid.
The people were obstinate and urgent in their demand.
Sudden resolves and hasty desires make work for long and leisurely repentance.
Our wisdom is, to be thankful for the advantages, and patient under the disadvantages of the government we may live under; and to pray continually for our rulers, that they may govern us in the fear of God, and that we may live under them in all godliness and honesty.
And it is a hopeful symptom when our desires of worldly objects can brook delay; and when we can refer the time and manner of their being granted to God's provid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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